굿모닝신한證, 결식아동돕기 한국공예작품전 개최
굿모닝신한證, 결식아동돕기 한국공예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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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과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은 공동으로 25일 굿모닝신한증권 본사 1층 로비에서 결식아동돕기 ‘한국공예사랑-문화공간의 어울림展’을 개막했다.
 
12월말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는 섬유, 도자, 유리, 목칠, 보석, 금속, 자수,
한지 등 한국공예문화진흥원 8개 분과 소속 8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은 한국복지재단 후원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마련에 사용된다. 또한 사랑의 저금통이 굿모닝신한증권 전 부점에 배포돼 굿모닝신한증권 직원 모두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사회봉사단 ‘新사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하고 있다.

 ‘新사랑’은 전시기간 중 부대행사로서 10월 중에는 결식아동 무료 건강검진(한국의학연구소 후원) 및 레크리에이션, 11월 중에는 결식아동돕기 기금마련 국토횡단 등을 계획하고 있다.
 
‘新사랑’의 명석웅 과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공예예술의 멋도 음미하며 이웃사랑도 전할 수 있는 ‘한국공예사랑 -문화공간의 어울림展’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가 전통문화에 대해 자긍심은 물론 어린 천사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新사랑’은 향후에도 예술과 나눔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우근 굿모닝신한증권 부회장,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문화관광부 권영섭 사무관, 권오인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원장,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 최불암 한국복지재단 후원회장, 이규장 한국의학연구소 회장, 김현태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전시회 준비위원장 등 내빈과 작가들이 참석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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