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2일 장 마감 이후 1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S&T중공업은 한국델파이 지분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한국델파이 지분인수 추진설과 관련해 지분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현대미포조선은 Marshall Islands 소재 선사와 1689억원 규모의 PC 4척 공사를 수주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26% 규모다.
휴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이번 2분기 매출액이 13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3억원, 117억원으로 44.7%, 86.6% 증가했다.
한화케미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이번 2분기 매출액이 2조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37억원, 331억원으로 327.37%, 2632.21% 증가했다.
한화화인케미칼은 이번 2분기 매출액이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85%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2억원, 130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이번 2분기 매출액이 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억원, 55억원으로 101.4%, 305% 증가했다.
코스맥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이번 2분기 매출액이 1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8억원, 94억원으로 23.3%, 32.7% 증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이번 2분기 매출액이 4조96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96.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0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한국특수형강은 이번 2분기 매출액이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8억원, 111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화천기계는 이번 2분기 매출액이 7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억원, 25억원으로 15.3%, 9.7% 증가했다.
◆ 코스닥시장
에스맥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 등은 지분매각과 관련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우수AMS는 신규 시설투자 등의 결정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받았다고 공시했다.
우전앤한단은 계열사인 WOOJEON(H.K.) Co., LTD.의 2700만주를 316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83% 규모다. 회사 측은 "홍콩법인에 대한 당사의 채권(대여금)의 출자전환으로 홍콩법인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청주금천지역주택조합원이 신안상호저축은행, 아이비케이저축은행, 인천저축은행 등에게 진 채무 1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 규모다.
서희건설은 청주금천지역주택조합이 영동농협,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청주농협 등에게 진 채무 13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4%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청주금천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관련 사업비 및 토지대금 대출에 대한 당사의 연대보증"이라고 밝혔다.
에스엔유는 이번 2분기 매출액이 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1%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억2500만원, 4억9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에스엔유는 간섭계 스캐닝 동기화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