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캠프'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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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소통의 장(場) 'MG희망나눔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21일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비전 선포식' 당시 공표했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써,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단절, 즉 불통(不通)의 문제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애를 회복해 보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초등학생(고학년)과 중학생 자녀를 둔 회원 50가구를 초청해 상황극(연극), 세족례, 부모·자녀별 역할체험, 도전 골든벨, 첼로연주를 통한 '행복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향후 'MG희망나눔 공익법인(재단) 설립',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MG희망나눔 금융교실' 등 새로운 사회공헌활동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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