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31일까지 '신한카드 하이패스 체크' 발급 및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하이패스 체크를 발급받고 오는 11월30일까지 이용한 고객들은 발급수수료 5000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선 하이패스 체크 고객이 소지한 기존 및 신규 체크카드(하이패스 체크 이외의 체크카드)의 월 이용금액이 10만원이 넘으면 하이패스 이용요금의 0.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단, 하이패스 체크 신규고객은 발급 월 포함 2개월까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출퇴근시간 할인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하이패스 이용요금에 대해 오전 5~7시, 오후 8~10시 사이에는 50%, 오전 7~9시, 오후 6~8시 사이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패스 체크는 전용 ARS 또는 신한은행 영업점,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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