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6일 장 마감 이후 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광글라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16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억이익은 45억6200만원으로 10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4억1400만원으로 165%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계열사 한진해운에게 운영자금 대여금 만기연장으로 220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9.99% 규모다.
대한항공은 계열사 한진인터네셔널코퍼레이션 주식 2000만주를 2344억200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 비율은 100%이며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 자본 대비 10.65% 규모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159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0억3600만원으로 34.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230억1400만원으로 28.9% 감소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 Samsung Saudi Arabia Company가 산업은행에 진 채무 1172억10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3% 규모다.
대유신소재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470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02%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억2300만원으로 41.7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8억2600만원으로 3699.03% 증가했다.
금호타이어는 자회사 Nanjing Kumho Tire가 포발은행에 진 채무 599억4618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5% 규모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414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억100만원으로 33.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8억5600만원으로 55.1% 감소했다.
만호제강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억8189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이다.
◆ 코스닥시장
처음앤씨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01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억9700만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바텍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564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0억6100만원으로 33.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2억300만원으로 107.2% 증가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575억3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6억1300만원으로 66.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243억7500만원으로 292.3% 증가했다.
베셀은 Xiamen Tianma Micro-electronics로 부터 65억2469만원 규모의 LCD 제조장치 공급예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41 규모다.
푸른저축은행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36억1776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이다.
원익은 타법인 지분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단기차입금 80억9999만원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9.32% 규모다.
SKC 솔믹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79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됏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2600만원으로 163.8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3억5200만원으로 60.69% 증가했다.
아큐픽스는 이규호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바이오랜드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94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억6900만원으로 27.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7억4700만원으로 34.5% 증가했다.
인포피아는 전 감사인 권태형 씨가 임시주주총회결의취소 소송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적응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