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아이콘트롤스,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세진중공업·아이콘트롤스,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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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진중공업, 아이콘트롤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세진중공업은 99년 설립돼 선박 및 보트 건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윤종국 외 3인이 7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14억원, 당기순이익 146억원을 시현했다.

아이콘트롤스는 99년 설립돼 전기 및 통신공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정몽규 외 4인이 8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12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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