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8일 고객중심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제정·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이익증진을 꾀하고 임직원들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확하고 진실한 정보 제공 △불건전 영업 행위 방지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 구제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고객정보의 안전한 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 및 효율적인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전담부서인 금융소비자보호실을 확대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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