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상무 최경환씨
금호생명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최경환(49) 전 PCA생명 본부장을 FC사업 담당 상무로 선임했다.
신임 최 상무는 금호생명의 차세대 비즈니스 사업 모델인 '금호 FC조직'을 맡길 예정이다.또 FC조직을 2008회계년도까지 2년간 4단계에 걸쳐 25개 지점, FC 700명을 목표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최상무는 89년12월까지 삼양식품㈜에서 7년간 조직관리 근무로 인적네트워크 경험이 풍부하며 90년1월 KOLON – MET 생명에 입문해 영업소장과 영업국장을 거친 정통 영업통으로 활동했다.
1998년 ING생명 지점장을 거쳐 2004년8월 PCA생명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금년8월까지 21개 지점을 신설한 탁월한 조직 관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