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바텍·신세계푸드·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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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바텍과 신세계푸드, KT&G를 8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바텍에 대해서는 "2분기 매출액 561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전망한다"며 "최근 2년 연속 4분기에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우려로 업계 대비 주가 상승을 기록했고 4분기 일회성 비용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에 대해서는 "올해 위탁급식과 식자재 유통에서 이익이 회복되고, 제빵 사업이 새로 들어오면서 영업이익은 정상화 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라며 "대형프랜차이즈를 개척 중이고 De-marketing도 어느 정도 진행돼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KT&G에 대해서는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318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국내 흡연 수요 회복이 가속화되고 1분기 국내 담배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35.1%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19.2%까지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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