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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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21일 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넥솔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584만1805주를 신규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000원이다.

동부건설은 최대주주가 김준기 외 23인에서 동부생명보험 외 27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동부건설 지분 비율은 21.35%다. 회사 측은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른 제3자배정증자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통영LNG복합화력 발전사업 참여를 목적으로 700억원 규모의 계열사 통영에코파워 주식 14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08% 규모다.
 
JB금융지주는 자회사 JB캐피탈이 보통주 1주당 166.5원, 종류주 1주당 386.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보통주 98억2250만원, 종류주 38억6500만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 17일이다.

한국단자공업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다금 총액은 20억8300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팬오션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회생채권의 변제율은 91.7%"라며 "채권자의 현금변제액 수령 계좌 미확정 등으로 변제하지 못한 금액은 해당 사유 해소 또는채권 확정시 변경회생계획 규정에 따라 변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성은 계열사 남성전자가 자사주 8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남성전자의 남성 지분 비율은 0.22% 줄은 2.9%가 됐다.

현대백화점은 한구거래소의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의 적정성 판단을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답변했다.

제일연마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오길봉 씨가 자사주 2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오길봉 씨의 제일연마 지분 비율은 0.2% 줄은 4.2%가 됐다.

태영건설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변 탁 씨가 자사주 3만4967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변 탁 씨의 태영건설 지분 비율은 0.05% 줄은 0.46%가 됐다.

나라케이아이씨는 전 대표인 이경일씨와 전 경영진인 최진옥씨가 횡령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판결받았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등 사실확인 금액은 382억7604만원으로, 이는 지난 2013년 자기자본 대비 734.27% 규모다. 회사 측은 "피고들의 임의변제 공탁으로 회수받은 금액은 12억1207만3858원"이라면서 "이번 혐의와 관련한 손실액은 2013년 12월 이전 재무제표에 이미 반영 처리돼 회사의 현재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포인트아이는 자본이득 및 신규사업 진출 목적으로 18억17
69만원 규모의 미국 잉글우드랩 주식 26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2%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SK컴즈에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신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정오까지다.

세원물산은 계열사 SEWON AMERICA가 하나은행 뉴욕지점에 진 채무 287억975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6.73% 규모다.

케이디건설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I'사와 다가구 주택 건설 공사 계약 협의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케이디건설은 오명진 대표이사의 개인사유로 오명진, 유인엽 각자 대표이사에서 유인엽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CS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9억5200만원 규모의 피엘에이 주식 26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 비율은 8.95%다.

아큐픽스는 최대주주가 태신포커스에서 이상엽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아큐픽스 지분 비율은 3.78%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제3자배정유상증자 참여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은 가국현 외 500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CJ오쇼핑 외 19인을 대상으로 4억8363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이 청구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소장은 지난 6월 26일 검찰의 무혐의 발표 전에 접수된 건"이라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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