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해외여행 할인, 온라인 쇼핑몰 할인,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대명 오션월드, 설악 워터파크, 웅진 플레이도시 등 전국 20여개 워터파크에서 NH농협카드로 현장 결제 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서울 송파)에서는 현장 결제 시 입장권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용평 피크아일랜드, 보광 블루캐니언 등 12개 테마파크에서는 오는 17일부터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아쿠아백 비치베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채움스케치에서 해외여행 3~5%, 해외호텔 최대 15%, 해외항공권 최대 13%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인터파크 투어에서 해외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1%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의 경우 익스페디아에서 호텔 예약금액 15% 할인쿠폰을 증정, 호텔스닷컴에서 예약 시 10% 할인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휴가 전 차량정비를 받는 고객은 고객 레터지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하고, 스피트메이트를 방문하면 엔진오일 2만원 할인, 에어컨 가스 완충 1만원 할인 및 오존살균 무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와 온라인 쇼핑몰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생활문화 할인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NH농협채움카드로 제품 구매 시 청구할인 및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포터에서는 해외직구 배송료 최대 10달러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밖에 이달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전국 CGV영화관 현장 매표소에서 NH농협 채움카드로 티켓 구매 시 CGV영화티켓 1+1 현장 할인(1인당 1회 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유위니아 가전제품 구매 시 10% 청구할인,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 구매 시 최대 200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할인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