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12일 경북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MG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배 배드민턴대회'에 방문해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13명은 대회 참가자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준 높은 시범경기와 원포인트 레슨 등을 진행했다. 여기에 (전)국가대표 이현일 선수의 팬 사인회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은 향후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배드민턴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