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와 AK홀딩스, 코나아이를 7월 둘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중국 모바일 게임 트렌드가 국내 재현될 전망"이라며 "올해 분기 실적은 저점은 지났고 신작게임 기대감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AK홀딩에 대해서는 "메르스 효과에 따른 제주항공 여객 감소율 항공사들 중 가장 선방했다"며 "메르스 효과가 종식되면서 빠르게 여객수요가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나아이에 대해서는 "중국 스마트카드 시장 확대에 따른 투자 회수기가 도래했다"며 "1분기 호실적으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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