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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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7일 장 마감 이후 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퍼시스는 최대주주 시디즈가 자사주 2002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시디즈의 퍼시스 지분 비율은 0.01% 오른 30.36%가 됐다.

동양네트웍스은 보통주 32만1745주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1064원이다.

대한해운은 임원 김칠봉 씨가 자사주 1539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칠봉 씨의 대한해운 지분 비율은 0.01% 오른 0.01%가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삼성물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제기한 주식처분금지가처분 소송에 대해 각하 및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신성통상은 합병에 따라 케이디파트너스의 보통주 800만주를 에이션패션이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에이션패션의 신성통상 지분 비율은 15.3%가 됐다.

남성은 계열사 남성전자가 자사주 10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남성전자의 남성 지분 비율은 0.28% 줄은 3.12%가 됐다.

대웅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정경진 씨가 자사주 1만473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정경진 씨의 대웅 지분 비율은 0.09% 줄은 0.22%가 됐다.

더존비즈온은 임원 지용구 씨와 계열사 임원 임기정 씨, 임원 남승주 씨가 자사주 4만1905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지용구 씨와 임기정씨, 남승주 씨의 더존비즈온 지분 비율은 각각 0.02%, 0.01%, 0.16%가 됐다.

엔피씨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임병희 씨가 자사주 2만3311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임병희 씨의 엔피씨 지분 비율은 0.06% 오른 2.82%가 됐다.

후성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김주연 씨가 자사주 565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주연 씨의 후성 지분 비율은 0.01% 오른 0.09%가 됐다.

◆ 코스닥시장

도이치모터스는 계열사 도이치파이낸셜주식회사가 한화투자증권에 진 채무 19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3.7% 규모다.

솔고바이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영인프런티어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다만 당사의 최대주주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지 않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검토중"이라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필링크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에스티아이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44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63% 규모다.

보타바이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7억9997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19만9997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9000원이다.

미코는 제3제배정 유상증자(미회수 채권의 출자전환) 참여를 통해 69억7891만원 규모의 미코바이오메드 주식 279만1567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2.01% 규모며 지분 비율은 80.16%다. 회사 측은 "계열사의 의료기기 사업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따라 자본 확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규브스에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지연공시에 대한 위반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8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지-원에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연장결정의 지연공시에 대한 위반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ISC에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지연공시에 대한 위반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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