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고객들을 위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문화공연 이벤트는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 1+1 △영화 '암살' 전국 동시 시사회 초대 △영화티켓 1+1 등의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우선 26일 진행되는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을 BC카드로 구매하면 △VIP·R·S석은 동일 등급 티켓 1매 추가 제공 △A석 1만원에 티켓 제공 등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G 사이트, 옥션,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시작된다.

BC카드는 '빨간날엔 BC'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 매월 첫째, 둘째주 일요일에 CGV 현장에서 선착순 1만1000명에게 티켓 2매 이상 구매시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에는 5일과 12일에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영화 '암살'의 전국 동시 시사회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지난 5월 BC카드를 사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BC카드 페이스북 또는 문자 메시지 발송을 통한 간편 응모 서비스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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