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농심·신세계푸드·한미약품
신한금융투자: 농심·신세계푸드·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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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농심과 신세계푸드, 한미약품을 7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심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제품 매출 호조 및 감자칩 시장의 호황에 부응한 내수 스낵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 유가 하락을 반영해 포장재 가격 인하, 일부 라면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으로 어닝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세계푸드에 대해서는 "올해 위탁급식과 식자재 유통에서 이익이 회복되고, 제빵 사업이 새로 들어오면서 영업이익은 정상화 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라며 "대형프랜차이즈를 개척 중이고 De-marketing도 어느 정도 진행돼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미약품에 대해서는 "6년간의 공격적 R&D 투자를 통해 국내 대표 제네릭 제약사에서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글로벌 임상시험 중인 표적치료제 기술수출 지속으로 올해 이후 펀더멘털이 퀀텀 점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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