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7월2일 '구리갈매 푸르지오' 1순위 접수
대우건설, 7월2일 '구리갈매 푸르지오' 1순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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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갈매 푸르지오'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구리갈매 푸르지오'의 청약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강남희 분양소장은 "서울과 바로 맞닿아 있는 알짜 입지에서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공공택지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라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갈매지구는 서울 생활권뿐만 아니라 별내지구의 편의시설까지 공유가 가능하고 지구 내에서도 푸르지오는 희소한 중대형 물량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구리갈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84~142㎡, 8개 타입 총 9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84㎡가 3억8240만원, 99㎡ 4억3240만원, 113㎡ 4억7240만원, 142㎡는 6억454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84㎡A 1280만원 △84㎡B·C·D 1330만원 △99㎡ 1550만원 △113㎡ 1750만원 △142㎡ 1950만원 등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84㎡와 99㎡는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113㎡와 142㎡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7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별내 하나로마트 맞은편(별내동 153-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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