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복합금융상품 'CMA R+ 체크카드' 인기
신한금투, 복합금융상품 'CMA R+ 체크카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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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출시한 'CMA R+ 체크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발급 1만5천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고 7.2%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고, '카드를 일정금액 사용하면 금리혜택이 커진다'는 독특한 컨셉이 투자자들의 흥미를 끌며 하루 평균 240장 이상 발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CMA R+ 체크카드'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높은 소득공제율(30%)을 활용해 연말정산도 미리 대비하게끔 한 똑똑한 상품이다.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 수준 CMA금리(3.4%)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 시 제공금리는 4.6%로 훌쩍 뛴다,

그 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MA R+ 신용카드'의 금리혜택은 더욱 강력해 월간 100만원 이상 사용시 최고 5%의 금리가 적용된다. 추가 금리혜택이 체크카드와 중복 적용되므로 두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고 7.2%에 달하는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카드상품은 정기예금금리 1%대 시대에 최고 7.2%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MA R+ 체크카드'와 'CMA R+ 신용카드'는 신한금융투자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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