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순창군과 경기도 평택시, 경남 밀양시가 생산한 2천만원 어치의 농산물을 오는 25일까지 구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피해지역 농산물의 구매 촉진을 위해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순창군과 평택시, 밀양시 등의 인터넷 직거래장터로 연결되는 배너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메르스 피해자들을 위해 금리를 평균 2% 내린 긴급 금융지원 상품을 출시해 2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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