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글로벌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 코리아가 해외직구족을 위한 모바일앱을 오픈했다.
이베이츠 코리아는 보다 편리한 해외직구 사용환경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모바일앱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베이츠 코리아는 지난 2013년 한국어 웹사이트를 오픈, 현재 550여개의 유명브랜드 온라인 스토어, 5개의 배송대행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또 해외직구족을 위한 실시간 할인정보, 기획전, 캐시백 혜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된 모바일앱은 인기 브랜드의 실시간 핫딜 소식과 할인쿠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간단한 조작으로 특정 브랜드를 바로 검색하거나 자주 찾는 브랜드들을 즐겨찾기 해둘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임수진 이베이츠 이사는 "모바일앱 출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접속가능한 해외직구 사용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국내 소비자들이 즐거운 해외직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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