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농심·신세계푸드·기아차
신한금융투자: 농심·신세계푸드·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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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농심과 신세계푸드, 기아차를 6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심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제품 매출 호조 및 감자칩 시장의 호황에 부응한 내수 스낵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 유가 하락을 반영해 포장재 가격 인하, 일부 라면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으로 어닝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세계푸드에 대해서는 "올해 위탁급식과 식자재 유통에서 이익이 회복되고, 제빵 사업이 새로 들어오면서 영업이익은 정상화 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라며 "대형프랜차이즈를 개척 중이고 De-marketing도 어느 정도 진행돼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기아차에 대해서는 "2분기 이후 우호적인 환율과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반등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으로 3분기 노사협사잉 완료된 이후 본격적인 가동률 상승으로 신차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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