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호텔신라·롯데칠성·휴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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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호텔신라와 롯데칠성, 휴비츠를 6월 둘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호텔신라에 대해서는 "원/달러 약세로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HDC신라면세점, 서울시내면세점 입찰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에 대해서는 "소주는 저도주 열풍에 따른 소주 수요 증가 및 '순하리'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맥주의 경우 2015년 매출 1116억원으로 전망되고 전년대비 적자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쟁완화, 낮은 기저효과, 가격인상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57%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휴비츠에 대해서는 "안경점용 진단기기 전문업체로 현미경부문 부실 제거하고 올해부터 영업정상화가 이뤄진다"며 "상반기 실적 호전과 2분기말 신제품 출시로 분기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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