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독거노인 가정방문, 지적장애인 활동 보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진행된 행사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지적장애인 작업활동 보조와 독거노인 가정방문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21일 사회공헌 비전 선포식을 갖고 사회공헌 체계와 계획을 발표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향후 '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자원봉사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봉사, 재능기부, 후원 등 다양한 형식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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