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일부 대기업과 공기업의 하계 인턴사원 채용이 시작됐다.
25일 채용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와 현대오일뱅크 등 일부 대기업과 공기업들이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공기업은 인턴사원이 정규 사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반공채 283명, 고졸 제한경쟁 80명 등을 모집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도 사무와 기술 분야에서 대졸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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