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무)메리츠운전자보험M-Drive' 출시
메리츠화재, '(무)메리츠운전자보험M-Driv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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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리츠화재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메리츠화재는 '(무)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01'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사고입원일당이다. 자동차사고 보장을 강화해 자동차사고 부상심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1일당 최고 7만원, 교통사고입원일당 3만원등 총 10만원을 지급한다.

자동차사고입원일당 보장과 함께 기존의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통해 최고 3000만원 지급(부상등급1급, 일당, 치료비) 가능하다. 부상등급별로 지급보험금을 차등화해 자동차사고 위험 보장을 집중 강화했다.

또 응급실내원비 담보를 신설해 갑작스런 응급실 내원시 고객의 비용부담을 완화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내원해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환자와 동일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운전자보장 플랜'을 100세만기, 20년납, 35세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최저월납보험료는 남자 2만5800원, 여자 1만9100원이다. 차사고 발생시 입원비와 치료비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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