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출산까지 '국민행복 삼성카드' 출시
임신부터 출산까지 '국민행복 삼성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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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삼성카드가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혜택을 담은 '국민행복 삼성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생활밀착 업종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및 해외직구·해외 이용금액, 유니클로, 자라 등 SPA브랜드와 올리브영 등에서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1%의 적립혜택을 한도 없이 받는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5% 할인 및 신세계포인트 적립 △삼성디지털프라자 포인트 적립 △초록마을 5%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점·학습지 등 교육업종 5% 할인 혜택은 물론 △놀이공원·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및 CGV 할인 △파리바게뜨 및 커피 업종 10% 할인혜택 등 육아와 여가에 대한 혜택도 제공한다.

국민행복 삼성카드는 별도의 연회비 없이 신세계백화점 고객센터나 전국 30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신청 가능하며,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임신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삼성카드는 신규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31일까지 국민행복 삼성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선물인 베이비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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