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구병 여신업무지원센터장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최성자 복지관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중증 장애인 저소득 가정에 쓰일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은행 여신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4월3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나눔경영 실천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4월말 현재 약 35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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