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신임 시장감시위원장에 이해선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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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선 거래소 신임 시장감시위원장 (사진 = 한국거래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국거래소는 이날 2015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이해선 전(前)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임기 3년의 신임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거래소 시감위는 지난달 29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해선 전 원장을 신임 시감위원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이해선 신임 시장감시위원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행시 29기로 상공부, 산업자원부, 금융감독위원회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바 있다. 임기는 3년이다.

이와 함께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임기만료된 신평호 국제사업단장의 후임으로 신홍희 해외사업부장을 신임 국제사업단장으로 임명했다고 거래소 측은 밝혔다. 신임 신홍희 단장은 지난 1989년 입사 이후 해외사업부, 국제부 등을 거친 해외전문가로서 평가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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