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아침밥 대용 '밥고로케' 2종 출시
세븐일레븐, 아침밥 대용 '밥고로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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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카레 밥고로케 (사진=세븐일레븐)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6일 아침밥 대용상품 '밥고로케(130g/1300원)' 2종을 출시했다.

밥과 고로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푸드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밥 한 공기(약 200g)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양으로 만들어 졌다.

'치킨카레 밥고로케'는 닭가슴살과 양파, 당근 등을 넣어 만든 카레볶음밥을, '햄김치볶음 밥고로케'는 짭짤한 햄과 양파가 적절히 조화된 김치볶음밥을 튀긴 상품이다.

밥고로케는 지난 1월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밥도그'의 후속 상품이다. 밥과 핫도그를 결합해 만든 밥도그는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5만개를 기록했다.

황우연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삼각김밥 보다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밥 대용상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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