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한글의 우수성을 대내외로 알리고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된 것을 계기로‘한글날 국경일 제정 기념주화’를 오는 10월 9일 발행하기로 했다.한글날 기념주화는 액면가 2만원짜리 은화(무광)이며 앞면에는 ‘효제례의(孝悌禮義)’ 별전(別錢)을 재현한 디자인을, 뒷면에는 한글 자음을 균형미 있게 조합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최대 발행량은 5만장으로 국내 발행분과 국외 발행분으로 나눠 발행된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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