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기견 돕기 '사랑 나눔 캠페인' 진행
쿠팡, 유기견 돕기 '사랑 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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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유기견 사랑 나눔 캠페인'. (사진=쿠팡)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쿠팡이 대한사료와 손잡고 '유기견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쿠팡에서 후원상품(이즈칸 사료)을 구매할 때마다 '유기견 후원금'으로 1000원씩 자동 기부 되는 방식이다.

또 해당 기간 동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이즈칸 사료 1.5kg을 추가 증정한다.
 
쿠팡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으로 사료를 구입해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할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사료구매를 통해 간편하게 유기견 보호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 후원에 있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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