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쿠팡이 한국후지필름과 제휴를 맺고 포토프린터 '피킷(PICKIT)'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피킷은 가볍고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가 장점인 휴대용 포토프린터다. 내장배터리를 활용한 USB 충전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연동 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Wi-Fi)와 NFC 방식을 동시 지원하며 다중 접속 및 출력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 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 컷을 한 장으로 뽑을 수 있는 콜라주 기능, 브러쉬로 그림 그리기, 텍스트·스티커 삽입, 템플릿 배경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2가지 필터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의 다채로운 색감 표현도 가능하다.
아울러 쿠팡은 해당 제품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 1년 내 별도 수리 없이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사후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피킷 포토프린터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전용 사진앨범을 추가로 제공하고 오는 24일까지 공식 SNS 계정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 피킷 포토프린터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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