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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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4월20일 장 마감 이후 2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코스모화학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코스모앤컴퍼니는 그룹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보유 중인 당사의 지분을 활용한 투자유치를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결정이 있는 즉시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계약 해제와 관련해 공시번복 사유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받았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400만원이다.

현대상선은 오릭스 금융섹터 사모투자전문회사에 1200억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이번 금액은 출자 약정 최대금액이며 확정된 출자금은 아니다"고 밝혔다.

신성에프에이는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가 신한은행에게 진 채무 93억676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0.9% 규모다.

신성이엔지는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가 신한은행에게 진 채무 93억676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1.9% 규모다.

대림산업은 이번 1분기 매출액이 2조1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2%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86억원, 601억원으로 25.72%, 120.61% 증가했다.

환인제약은 이번 1분기 매출액이 3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5%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억5700만원, 32억2500만원으로 28.3%, 27.95% 감소했다.

한샘은 이번 1분기 매출액이 3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24.4% 증가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해피드림에 대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산성앨엔에스는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부과별점은 5점이며, 공시위반제재금은 1000만원이다. 또 한국거래소는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벌금 등의 부과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400만원이다.

코아크로스는 감자 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부과별점은 2.5점이다.

인포피아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 관련 공시번복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800만원이다.

우전앤한단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신한은행이다.

삼보모터스는 경영의 효율성 증대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삼보홀딩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삼보모터스:삼보홀딩스 =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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