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봇청소기 '로보킹' 야구장까지 '싹싹'
LG전자 로봇청소기 '로보킹' 야구장까지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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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킹 청소 카트'가 5회 말 클리닝 타임에 야구장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LG전자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이색적인 제품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LG전자는 20일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홈경기에 로봇청소기 '로보킹' 모형을 등장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로보킹 청소 카트'가 5회 말 이후 갖는 클리닝 타임에 5분간 야구장 곳곳을 누비며 그라운드를 청소하는 식이다. LG전자는 로보킹 모형을 카트 지붕보다 큰 크기로 제작하고, 모형 뒤편과 카트 정면에 LG 로보킹 로고를 부착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 LG전자 로보킹 VR6470LVM (사진=LG전자)

로봇청소기 LG로보킹은 제품 상·하단에 카메라 2개가 탑재된 '듀얼아이 2.0TM' 제품으로 청소 경로를 기억하는 '홈 마스터'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사각 디자인으로 모서리 부분까지 청소가 가능하도록 고안(코너마스터 기능)됐으며, 일반 바닥뿐만 아니라 카펫 바닥 청소 성능까지 강화됐다. 1.5cm 문턱 등반도 가능해 거실에서 방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아울러 헤파필터가 장책돼 미세먼지까지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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