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은 신한회계법인이 제시한 조흥은행 실사가격이 너무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라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1세기 금융비전포럼 세미나에 참석한 뒤 최근 여러 환경조건이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조흥은행 매각가격이 높아진 것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다.또 라회장은 현재 상승된 가격 상태에서 협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이 시간 주요 뉴스 5대 금융, 1Q 순익 16.7% 줄어든 4.9조···홍콩ELS 배상 '발목' [베이징모터쇼] 제네시스 vs 렉서스···中서 부딪힌 韓·日 대표선수 서민의 '주거 사다리' 빌라, 왜 애물단지 됐나? 일본은행, 역대급 엔화 약세에도 금리 동결···달러 당 156엔 돌파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