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금성백조주택이 3일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대전 서구 관저동 1579번지 일대 관저5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은 지하 2층, 지상 13~25층, 14개동, 전용 75~95㎡, 4개 타입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75㎡A 2억4037만~2억6128만원 △75㎡B 2억4106만~2억6203만원 △84㎡ 2억6571만~2억8882만원 △95㎡ 2억9039만~3억1565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75㎡A가 1323만원, 75㎡B 1282만원, 84㎡ 1418만원, 95㎡는 1429만원이다. 계약금(10%) 2회 분납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구 대전향촌우편취급국 옆(둔산동 1114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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