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미래센터 출범 1년…은퇴 고객 100만명 돌파
신한銀, 미래센터 출범 1년…은퇴 고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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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출시한 은퇴설계 브랜드 '신한미래설계'와 '미래설계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은퇴 상품에 가입한 고객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신한미래설계' 출범 1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영업점에서 'S-미래설계' 상담을 받거나 은퇴 관련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1명에게 영화 예매권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년간 은퇴생활비 전용 통장인 '미래설계통장'에 가입한 고객은 100만명, 은퇴 상품 판매액은 2조원을 돌파했다.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을 반영하는 맞춤형 은퇴솔루션 'S-미래설계' 시스템의 상담 건수도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1만 5000건을 초과했다.

지난해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부부은퇴교실'에는 총 550쌍의 고객들이 참여해 은퇴상품과 은퇴자산관리 솔루션 강의, 현장상담, 직접 설계 등을 체험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5월에도 CFP, AFPK 등 각종 금융 관련 전문자격을 보유한 893명의 전문인력들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미래설계센터'를 전국 781개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최고의 은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한은행을 통해고객들께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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