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리버뷰 자이' 개관 첫 주말 2만여명 방문
'미사강변 리버뷰 자이' 개관 첫 주말 2만여명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사강변 리버뷰 자이' 견본주택 내 (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27일 문을 연 '미사강변 리버뷰 자이'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2만여명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30일 GS건설에 따르면 해당 견본주택에는 아침부터 몰려든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 유닛을 관람하거나 상담을 받기 위한 대기인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 견본주택 앞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도 등장했다.

조상대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 고객 니즈를 고려한 상품구성 등에 만족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가하면 관람 후 상당수가 청약상담을 받는 등 구매열기가 뜨거워, 이 분위기라면 1차 때의 최고 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넘기지 않을까 예상해본다"라고 말했다.

경기 하남시 하남미사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 리버뷰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 91~132㎡, 11개 타입 총 5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91㎡ 4억3030만~4억9320만원 △98㎡A 4억6980만~5억3190만원 △98㎡B 4억6020만~5억2740만원 △98㎡C 4억6440만~5억3220만원 △102㎡A 4억7000만~5억6560만원 △102㎡B 5억7280만~5억8430만원 △102㎡C 4억8550만~5억6200만원 △128㎡ 8억7760만원 △132㎡A 9억1720만원 △132㎡B 9억1830만원 △132㎡C 9억152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20%) 2회 분납제와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이갤러리(대치동 983-5)에 마련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