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A11 예미지, 개관 첫 주말 '북새통'
동탄2 A11 예미지, 개관 첫 주말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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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 견본주택 내 (사진=금성백조주택)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20일 문을 연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2만8000여명이 방문, '북새통'을 이뤘다.

23일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이 밝히며 "앞서 시범단지에서 분양했던 1차에 대한 평가가 좋은데다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설계는 물론, 주거·교통환경이 뛰어나 이번 2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1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는 지하 1층, 지상 21~25층, 5개동, 전용 84·96㎡, 3개 타입 총 4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84㎡가 3억9983만원, 96㎡A 4억5209만원 96㎡B는 4억5303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가구당 별도로 각각 1020만원, 1290만원 선, 1179만원이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10%) 2회 분납제'와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4월2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화성시 석우동 18-3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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