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3차 EG the 1' 26일 1순위 청약
'양산신도시 3차 EG the 1' 26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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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신도시 3차 EG the 1' 투시도 (자료=EG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EG건설이 지난 20일 공개한 '양산신도시 3차 EG the 1'이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데다 주거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설계가 도입되기 때문에 분양 전부터 청약문의나 분양가격 문의를 하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특히 남양산역 마지막 생활권이라는 희소성과 수요자들에게 선호 받고 있는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경남은 물론 부산의 주택 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12블록(동면 석산리 1447-1번지)에 들어서는 '양산신도시 3차 EG the 1'은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65~78㎡, 3개 타입 총 10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65㎡가 2억1500만원, 72㎡ 2억4000만원, 78㎡는 2억55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9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4월2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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