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한진칼과 호텔신라, 토비스를 3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진칼에 대해서는 "대한항공 유상증자물량이 현주가 수준으로 상장한다고 가정시 주당 NAV가 확대된다"며 "대한항공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및 저유가 수혜그룹의 지주회사라는 점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신라에 대해서는 "홍콩, 마카오 반중국시위 반사효과로 한국 등 주변국 수혜가 전망되고 면세사업자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요 우려 해소 국면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고성장 랠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토비스에 대해서는 "카지노용 Curved 모니터 매출 증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적호조세는 201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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