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戰雲 짙게 깔린 레바논 ‘제5차 중동전쟁’ 서막일까
이스라엘의 사병 1명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납치된 이후 더욱 드세진 중동 사태가 무척 심상치 않다.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규모 보복 공격을 단행하면서 팔레스타인 고사작전에 압박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한 레바논 헤즈볼라의 대대적 소통작전에 나선 이스라엘은 레바논 전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이어 불통은 헤즈볼라 후원국으로 지목된 시리아와 이란까지 튈 조짐이 역력하여 중동전쟁의 암운을 짚게 드리우고 있다. 한편,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을 두둔하고 있는 미국과 이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아랍 세계간 반목이 심화 양상에 있어 고유가 시대에 오일쇼크의 가능성마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세계의 대화약고 일촉즉발의 중동 사태를 화보로 긴급 편성한다.<편집자주>
▲이스라엘에 맞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레바논의 헤즈볼라 최고지도자 ‘하산 나스랄라’(wn.com)
▲팔레스타인人은 가자지구와 웨스트뱅크의 협소한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삼엄한 무장하에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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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강력 응징을 주도하고 있는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middle-east-onl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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