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S-Line체크카드, 올해 체크카드 월드컵 우승"
"신한S-Line체크카드, 올해 체크카드 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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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드고릴라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총 1만1947명이 참가한 '2015 체크카드 월드컵'의 결과, 신한S-Line 체크카드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S-Line 체크카드는 5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총 1923표(16.1%)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NH농협 베이직(BAZIC) 체크카드는 1589표(13.3%), 하나 비바 G 플레티넘(VIVA G platinum) 체크카드는 1553표(13%) 등을 얻어 뒤를 이었다.

신한S-Line 체크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상품체계인 코드9을 도입한 최초의 체크카드다.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전 가맹점에서 0.2%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3개월 이상 연속 50만원 이상을 사용할 경우 전 가맹점에서 0.5%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요식업종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5% 할인은 물론 대중교통, 홈쇼핑, 해외가맹점 등을 이용했을 때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위 NH농협 베이직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최대 0.3% 청구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체크카드다. 평일에는 전월실적과 상관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0.2%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마지막으로 하나카드 비바 G 플레티넘 체크카드는 모든 해외 이용금액의 1.5%를 캐시백 해준다. 또한, 국내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주요 5대 업종에 한해 최대 1%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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