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휴대폰 속 '디지털 카탈로그' 선봬
벤츠, 휴대폰 속 '디지털 카탈로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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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카탈로그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자사 차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디지털 카탈로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벤츠의 디지털 카탈로그는 iOS 및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에서 편리하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MB카탈로그'로 검색하면 된다.

카탈로그를 통해 차종별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각 차종의 디자인, 안전 및 편의 장치, 제원, 옵션 사양, 가격 등의 상세 정보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Configurator(컨피규레이터)' 기능 이용 시 선택 사양을 조합하여 나만의 차량을 가상으로 꾸며볼 수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화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벤츠의 컬렉션 제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파이낸셜 서비스 등 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더불어 벤츠 코리아는 차량 구매 상담 프로그램인 디지털 세일즈 툴(DS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이패드를 사용해 차량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장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차량 구매 상담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인 'iPad POS(벤츠파이낸셜)'가 더해져 차량 구매에 필요한 견적 산출 기능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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