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하나카드는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총 20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1월17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더블 나눔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으며, 해당 기부금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더블 나눔 이벤트는 하나카드와 통합한 외환카드가 지난 2001년부터 10년 이상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총 3억9500만원이고, 135명의 아이들이 수술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