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13일 견본주택 개관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13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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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합정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에서 선보이는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13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 평면에 2면 개방형 구조 등의 특화설계를 통해 차별화를 뒀다"며 "설계 외에도 수도권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높은 임대료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에 들어서는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 23·25㎡, 6개 타입 총 448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23㎡A 2억3840만~2억6850만원 △23㎡B 2억3400만~2억6410만원 △23㎡C 2억3970만~2억7090만원 △23㎡D 2억4570만~2억7690만원 △25㎡E 2억6190만~2억9280만원 △25㎡F 2억5840만~2억911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청약접수는 13일~16일,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계약 18일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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