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전체험실습장 '안전느낌공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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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의 '안전느낌공간'에서 직원이 안전벨트 매달림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내에 안전체험실습장 '안전느낌공간'을 개관했다.

1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관한 '안전느낌공간'은 일반적인 사고와 관련된 체험형태(안전벨트 매달림, 안전모 충격, 말림/낌, 장비협착, 소화기 사용, 전기·감전) 외에도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과 개인별 스트레스·심혈관기능 측정 및 안전의식·지식과 관련된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추가해 기존의 안전체험장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대우건설은 연 3000여명의 국내외 현장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험실습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은 대우건설이 가장 강조하는 현장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이번 '안전느낌공간'의 개관을 통해 새로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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