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6일 견본주택 개관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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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자료=효성)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효성이 수원 영통생활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56-5번지에 들어서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59·73㎡, 3개 타입 총 6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셋값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과 대기업 인근 중소형 평형에 주목하는 투자수요까지 다양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중소형 구성과 혁신학교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보통학이 가능한 점, 영통생활권 이용이 쉬운 점 등 때문에 인근 삼성디지털시티에 종사하는 30~40대 부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59㎡A가 2억7980만~2억9660만원, 59㎡B 2억7960만~2억9650만원, 73㎡는 3억2650만~3억462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기흥구 영덕동 1053-5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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