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5년 따뜻한금융 고객 패널' 발대식
신한카드, '2015년 따뜻한금융 고객 패널'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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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는 '2015년 따뜻한금융 고객 패널(이하 고객 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고객 패널은 총 75명으로 향후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우선 '소비자보호 자문단 그룹'은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패널 집단으로 소비자보호 수준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따뜻한금융 서포터즈 패널'은 서비스 품질 평가 및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따뜻한금융 온라인 패널' 집단은 고객이 카드를 쓰면서 느낀 개선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카드 고객 패널은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배송·상담센터에 이르는 모든 업무영역에 대한 건의 사항은 온라인·모바일 등을 통해 신한카드에 전달한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은 "고객 패널 제도는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한 신한카드의 노력 중 하나"라며 "그룹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카드는 2002년부터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객 패널이 제안한 총 451건 중 57건의 내용을 최종 채택해 실제 업무에 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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