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비비큐는 지난 7일 공개한 수지와 이종석 CF 인기에 힘입어 치즐링과 허니갈릭스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출시한 '허니갈릭스'는 출시 2주만에 누적판매량 4.5만마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치즐링'과 '허니갈릭스'의 매출이 전체 매출 중 약 20%에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BBQ 전체 매출 신장률이 전년대비 70% 가량 상승해 수지와 이종석의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지와 이종석이 모델인 BBQ CF와 메이킹 영상은 온에어 10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50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치즐링은 마스카포네치즈와 체다치즈 시즈닝 파우더를 바삭하고 부드러운 치킨에 버무린 메뉴며 허니갈릭스는 향긋하고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알싸한 마늘향의 갈릭 간장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BBQ의 신메뉴다.
허성남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청춘 스타 수지와 이종석의 인기에 힘입어 치즐링과 허니갈릭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수지와 이종석의 CF 촬영 의상 및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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